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이사 선정순)는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1주일간) '코로나19' 긴급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이번 성금은 법인산하기관 직원(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이원어린이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인)과 이사회와 운영위원회 임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세대를 위해 모금됐다.

모금된 성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을 구입해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에 맞춰 면 마스크(편백수 스프레이포함) 포장 및 성인·아동용 면마스크나눔 사업 및 지역 방역사업 등에 민·관이 협업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기회를 촉진시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출처 : 한려투데이(http://www.hanryeo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