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이사 선정순)는 지난 17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유공자로 임정욱(해다은 어업회사법인(주) 대표)과 김연주(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가 통영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는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기념사에서 선정순 대표이사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 모으는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준 통영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속에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내에서 위기극복의 큰 힘이 되어 왔으며, 통영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출처 : 한산신문 (han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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