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이사 김갑종)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경찰서와 연계해 안전한 주거를 위해 주거 침입과 열쇠 분실의 우려가 있는 관내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세대를 방문해 스마트 도어락으로 교체, 태양광 벽부등 등을 설치했다.

2021년부터 진행한 '주거안심프로젝트들락(Lock)날락(樂)' 사업은 해마다 진행되는 계속사업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에서 스마트 도어락과 타이머를 후원했으며, 통영경찰서에서 태양광 벽부등과 슬라이락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가스 검침 및 타이머 설치 여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세대 주변 벽부등 설치 등의 물품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안전을 더할수 있도록 진행했다.

올해는 주택 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 다가구 주택에도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설치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일수 있었다.

이처럼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와 통영경찰서는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진행된 '주거안심프로젝트 들락(Lock)날락(樂)' 사업이 범죄에 취약한 가구들이 안전하게 지낼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독거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후원 사업 등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